오늘은 지난번 리틀포레스트 오꼬노미야끼에 이어
리틀포레스트 두번째,
양배추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
빽다방에서 유행한 계란사라다빵도 같이 만들어보겠습니다.
오꼬노미야끼(양배추전)레시피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perkpjh.tistory.com/73?category=784021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계란이랑 식빵, 마요네즈, 양배추만 있으면 됩니다.
위 재료 사진은 양배추 샌드위치에 들어갈 재료이고,
저기에 머스타드만 있으면 계란사라다빵도 만들 수 있습니다.
끓는 물에 계란을 15분 정도 삶아주세요.
저는 양배추 샌드위치에 계란 4개 , 계란사라다빵에 3개 이렇게 넣었습니다.
그다음 양배추를 채 썰어 준비해줍니다.
잘 삶아진 계란을 으깨주세요.
마요네즈, 소금, 후추 적당량을 넣어줍니다.
소금이랑 후추는 아주 살짝만 넣어주셔도 될 거 같아요.
재료들이 잘 섞이게 버무려줍니다.
식빵 안에 꾹꾹 눌러 담아주면 끝.
양배추 4분의 1 , 계란 4개 하니까 샌드위치 2개 만드는데 딱이었습니다.
그다음 계란사라다빵을 만들 건데요.
계란사라다빵은 계란과 노른자를 따로 분리시켜 담아주세요.
그리고나서 노른자를 잘 으깨줍니다.
으깬 노른자에 머스타드를 넣어서 비벼주세요.
그다음 흰자를 으깨줍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합쳐서 볼에 넣은 뒤
마요네즈와 소금 조금, 후추 톡톡 넣어주세요.
잘 섞어 주면 끝.
계란 3개 하니까 샌드위치 1개 양에 딱 맞았습니다.
저번에 오꼬노미야끼 한다고 양배추 한 통을 샀더니
양배추가 많이 남아있어서 양배추 샌드위치를 했는데요 ㅎ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배추 샌드위치는 담백하고 고소하고 아삭아삭 양배추 씹는 맛도 있더라고요.
계란사라다빵은 역시나 너무 맛있습니다 ㅎ
핫도그 빵이 없어서 식빵에 먹었는데도 진짜 맛있더라고요.
부드럽고 달달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맛있다는 말밖에는 생각이 잘 안 나네요..ㅎ
둘 다 맛있었지만 저는 계란사라다빵이 맛있었는데요.
담백하고 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배추 샌드위치가 좋을 거 같네요.
집에서 쉽게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
샌드위치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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