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실/여행지추천

제주여행 우도 서빈백사 블랑로쉐(땅콩크림라떼) 온오프(흑돼지돈까스)

by 하심남(하루 종일 심심해 하는 남자) 2020. 1. 29.

우도 서빈백사

안녕하세요.

하루 종일 심심해 하는 남자 하심남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우도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작년 겨울 서빈백사(산호해수욕장)를 갔었는데요.

제주바다들이 다  예쁘지만 우도는 더 맑고 깨끗했어요.

그리고 모래가 아니라 자갈이었는데 그 모양이 팝콘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우도 서빈백사가 제일 예뻤던 거 같네요.

검멀레해변 후해석벽

이 곳은 검멀레 해변인데요.

저기 보이는 절벽이 후해석벽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겨울바다를 보고 와서 작년 여름에 또 한 번 우도를 갔었는데요.

여름에 갔던 우도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휴가철이라서 사람도 더 많았습니다.

서빈백사에서 일박을 하고 물놀이를 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

제주 다른 해수욕장보다 사람이 덜해서 재밌게 놀았었습니다.ㅎ

우도 온오프
흑돼지돈까스 흑돼지덮밥

우도에서 유명한 온오프입니다.

흑돼지 돈까스로 유명해서 저희는 두 번 다 와서 먹어봤는데요.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맛은 있었습니다ㅎ

덮밥보다는 돈까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블랑로쉐

하고수동해수욕장에 있는 블랑로쉐입니다.

CF에도 나왔던 곳이라 엄청 유명하죠ㅎㅎ

그래서 저도 여름에 갔을 때 가봤습니다.

우도땅콩크림라떼 우도땅콩아이스크림

 

블랑로쉐에서 유명한 땅콩크림라떼와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역시 가격은 비싼 편이었어요.

제주도는 다 비싸죠..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여행 와서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거 같아요 ㅎ

블랑로쉐

이 곳은 야외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여름이라 더워서 안쪽에만 있었는데 날 좋을 때는 밖이 더 좋을 거 같네요.

 

 

 

 

 

 

 

 

 

섬 속의 섬이라 불리는 우도는 성산항에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데요.

작은 규모의 섬으로 3~4시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작지만 아름답고 옛날 제주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제주여행에서 하루정도 우도에 가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