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 종일 심심해 하는 남자 하심남입니다.
제가 제주도 살 때 눈이 많이 왔던
1월 제주가 생각나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18년도 1월 제주 카멜리아 힐인데요.
제주에는 눈을 보기 힘든데요.
저 날은 눈이 정말 많이 왔었습니다.
언제 다시 눈 쌓인 동백을 볼 수 있을까 싶어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눈이 쌓인 나무에 조명이 있어 추워 보이지 않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구경하는 중에도 눈이 엄청 왔었습니다.ㅎㅎ
빨간 동백꽃과 빨간 열매에 흰 눈이 쌓여서 너무 예뻤습니다.
겨울에 제주 동백꽃 보러 많이 여행 가시는데요,
저도 동백에 예쁜 추억이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제주에서의 가장 큰 추억이어서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ㅎ
제주도에서 있었던 좋은 기억들 중에서 몇 가지 더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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