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 종일 심심해 하는 남자 하심남입니다.
신년 맞이 파티에 초대되어서 맛있게 먹고 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원래 가리비를 좋아하는데 정말 달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깻잎에 쌈을 싸먹어도 맛있고
무생채와 같이 먹어도 맛있는 굴입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꼬막 비빔밥이었는데요.
강릉 엄지네 꼬막을 좋아하는데 그 맛과 거의 똑같았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김에 싸먹으면 진짜 환상의 맛이죠.
정말 최고입니다.
다 먹고 감바스랑 닭가슴살 샐러드를 해먹었는데요.
감바스는 술안주로 제격인 거 같습니다.
샐러드는 닭가슴살볼을 넣어서 만든 건데 채소랑 같이 곁들여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습니다.
겨울에 제철인 굴이나 꼬막을 집에서 먹으니 맛있고 기운이 나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오늘은 초대받아서 먹은 거지만 집에서도 해 먹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술안주로 제격인 거 같네요.
신년에 모임이 많은데 집에서 모임을 하신다면 해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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