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여행 용문사 양평카페 빈블럭 양평두물머리 연핫도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평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양평에 도착하자마자 돈까스클럽에 왔습니다.

역시 돈클은 실망시키지 않네요.

너무 양도 많고 맛도 너무 맛있습니다.

 

돈까스클럽 왕돈까스

용문사

 

밥을 다 먹고 용문사라는 곳을 왔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와보고 처음 와봤는데 기억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엄청 더 좋아진 거 같습니다.

 

 

 

입장권엔 용문사 은행나무 사진이 있습니다.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은행나무와 용문사가 나오는데요.

정말 은행나무 엄청 웅장합니다.

 

 

은행나무에 유례가 적혀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더욱더 멋져 보일 겁니다.

 

 

 

 

 

 

은행나무는 테두리 안쪽에 있습니다.

그 안쪽에서 열심히 은행을 골라내고 계시더라고요.

워낙에 큰 나무라 은행 양도 남달랐습니다.

 

 

내려와서 카페에 왔습니다. 용문사에서 좀 나와야 되고요.

이름은 빈블럭이라는 카페입니다.

 

양평카페 빈블럭

 

들어가는 입구도 굉장히 독특합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멋있습니다.

 

 

요즘 카페들에 비해 가격이 굉장히 좋습니다.

근데 커피 맛까지 아주 좋더라고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여기 정말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게 인테리어도 잘 돼있고요.

 

 

커피를 마시고 양평에 두물머리라는 곳을 찾아왔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엄청 넓어서 가족들과 이야기하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두물머리 하면 연 핫도그가 가장 유명합니다.

인천에 올라가야 돼서

인천에 부모님들과 함께 먹으려고 연 핫도그를 포장했습니다.(사진을 못 찍었습니다....ㅠㅠ)

 

양평이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서 멀지가 않아서 여행 오시기 좋은 거 같고 아이들과 용문사에 오시면

기억에 남아서 나중에 저처럼 아이들도 예전을 생각하면서 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