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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방

IKEA 이케아 기흥점 방문(이케아 레스토랑 그릇쇼핑 )

by 하심남(하루 종일 심심해 하는 남자) 2020. 2. 16.

 

이케아 기흥점

 

안녕하세요.

하루 종일 심심해 하는 남자 하심남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이케아 기흥점에 다녀왔는데요.

요즘 요리를 하다 보니 그릇이 필요해서 그릇 쇼핑을 하러 갔습니다 ㅎㅎ

 

주차를 하고  밥을 먼저 먹기로 해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역시 넓고 좌석도 많네요.

 

 

 

 

광명 이케아보다는 사람이 덜 했지만 사람이 많더라구요.

카트를 가지고 음식을 주문하러 갔습니다.

 

 

 

 

 

 

디저트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팔았습니다.

음료도 커피도 있고, 먹고 싶은 게 많았는데요 ㅎㅎ

 

 

사람들이 많이 몰릴것을 대비한건지
반대편에도 똑같은 음식을 팔았습니다.

중앙엔 빵이랑 치킨, 감자튀김,스프 이런 게 있네요.

 

 

저희는 등심돈까스 , 미트볼 파스타 , 닭갈비 스테이크 , 닭다리 3개 , 감자튀김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한 컵당 천원씩 받고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음료는 두 컵을 주문 했습니다
.

 

 

닭갈비 스테이크 9,900원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엄청 맛있는 맛도 아니지만
먹을만했고

가격 대비 나쁘진 않은 거 같네요.

 

 

등심돈까스 6,900원

맛있었습니다 ㅎ 소스도 맛있고

대신 양이 조금 적었어요..

 

 

미트볼 파스타 6,900원

이게 제일 별로였던 거 같네요..

급식에서 나왔던 파스타 맛??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먹었던 음식 중에서 닭다리가 최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이케아 레스토랑은  
쇼핑온김에 먹기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케아가면 괜히 다 사고 싶은 거 같아요 ㅎㅎ

꾸며 논게 이뻐서 그런 건지

저 이불도 사고 싶었습니다 ㅎㅎ

저 조명도..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

 

 

저 테이블이 아주 괜찮더라구요.
의자도 푹신푹신하게 맘에들고,
쿠션 색깔도 화사하니 맘에 들었네요.

 

 

화분이 팔길래 봤더니 다 조화더라구요.

저렇게 걸어 놓으니까 예쁘지 않나요?ㅎ

요즘 화분키우는 재미에 빠져서 화분만 보면 사고싶네요 ㅎㅎ

 

 

 

특히 저 의자 ㅎㅎ

너무 편하고 맘에 들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사고싶네요.

 

 

 

진짜 주방을 잘 꾸며 놓았더라고요.

요리하고싶게 만드는 주방이었어요.

저도 저런 데서 요리해보고 싶네요 ㅎㅎ

 

 

드디어 그릇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그릇이 굉장히 많았고 예쁜 것도 많아서 고르는데
오래 걸렸네요..

필요한 것만 적당히 사려고 엄청 엄청 노력했습니다ㅎ

 

 

 

 

이케아에서 사 온 그릇들입니다.ㅎㅎ

가격도 비싸지 않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쇼핑이었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요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ㅎ

새로운 그릇으로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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